 제목 :: SATA2방식의 하드가 대세-2월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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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디스크 방식, 즉 인터페이스상 시장 점유율은 여전히 PATA(EIDE)가 45% 정도로 주종을 이루고 있으나, SATA1방식(1.5gbps)이 10% 정도지만 SATA2방식(3gbps)은 30%를 상회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전체적으로는 씨리얼인 SATA방식이 IDE를 능가하는 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듯 합니다.
SATA1 하드가 150MBPS, SATA2 하드가 300MBPS의 속도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시점에서, 메인보드가 SATA2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지 않는 조건에서 SATA2하드를 그냥 그대로 사용하면 인식을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SATA2하드가 SATA1하드의 속도로 동작하는 경우도 있으며, 정 안될때는 하드의 점퍼를 이용해 스피드다운을 하여 사용할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관계로 최근에는 향후 업그레이드를 감안하여 SATA1하드를 찾지 않고 SATA2만을 찾고 있는 실정입니다.
중요한 가격차이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지만, 특정 메이커는 SATA1방식은 판매를 중단하고 SATA2방식만을 판매하는 업체만 있다는 이유말고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하드의 SATA1,2 속도차이가 컴퓨터 전체의 속도에 아주 크게 작용한다는 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가격대비 성능차가 크게 나타나는 컴퓨터 부품)
SATA2를 사고 싶어도 SATA2를 붙일 수 없는 경우가 있어 SATA1이 팔리고 있다는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SATA2 라고 메인보드박스에 표기되어 있어 SATA2 하드를 구매하였으나 사실은 SATA 포트가 2개 있다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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