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외장형하드 1.8인치 타입으로 선회중-3월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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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외장형 하드가 데스크탑형 5.25인치가 잠깐 나오고 그다음에 3.5인치가 나오면서 아직도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유는 용량대비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죠. 단지 전원공급방법에 있어서 고가형인 내장형과 저가형인 외장형이 있으나 서로의 장단점 때문에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노트북용 2.5인치 방식이 나왔으나 전원문제에 있어서 가끔 USB포트를 2개 꽂아 주어야 동작을 안정적으로 하는 문제가 있어 거추장 스러웠으나, 1.8인치 하드의 가격이 다운되면서 USB케이블 하나로 별 문제가 없자 시장에서 주력으로 가려는 움직임이 포착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USB케이블을 필요로 하고, 1.8인치 하드의 호환성문제와, 고용량 USB메모리의 출현, 그리고 이메일과 웹하드가 고용량을 백업할 수 있는 것과, 저렴한 불법 P2P사이트의 남발로 1.8인치 외장형 하드의 미래를 쉽게 속단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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